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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한·일 합작 통풍치료 신약 개발 '크랭크 인'

  • 최봉영
  • 2013-03-08 06:34:58
  • JW중외제약, URC102정 임상허가 신청

한국과 일본 제약기업이 공동 투자한 신약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중외제약과 쥬가이제약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C&C연구소가 개발을 추진 중인 통풍치료제 신약이 그 주인공.

6일 jw중외제약은 식약청에 'URC102정'에 대한 임상 허가를 신청했다.

'URC102정'은 식생활 서구화 등으로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통풍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전임상에서 UR-1102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중외제약은 삼성서울병원에서 한국인과 백인 건강한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한 1상시험과 통풍환자를 대상으로 한 2상시험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의 출시 시기를 5년 후인 2018년 경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외는 통풍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등 글로벌 신약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URC102정'의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될 경우 이 제품은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성장이 점쳐지고 있다.

한편, 중외제약은 이 제품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임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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