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경쟁 뚫고 '조찬휘호' 승선한 임원은 누구?
- 강신국
- 2013-03-15 06:3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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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찬휘 회장, 부회장 12명·본부장 11명·상임이사 29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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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과 향후 3년간 대한약사회를 이끌어 갈 부회장 12명, 본부장 9명, 상임위원장 29명이 확정됐다.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은 14일 부회장 보직과 상임위원장 명단을 발표했다.
기존 발표된 약학정보원장,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약학연수원장, 사무총장 등을 포함하면 총 55명의 인선이 마무리된 셈이다.

임원 중 최연장자는 이정헌 부회장으로 71세였고 최연소 임원은 정책위원장에 발탁된 박종일 약사다. 올해 43세.
부회장 평균 연령은 60.4세였고 상임위원장 평균연령은 55세였다. 상임위원장 29명 중 여약사는 13명으로 44.8%로 절반에 육박했다.
먼저 부회장 업무분장을 보면 ▲총무담당 박진엽 ▲정책담당 김대원 ▲보험담당 이영민 ▲학술담당 최광훈 ▲약국담당 김현태 ▲홍보담당 박석동 ▲ 직능담당 이광섭 ▲제약유통담당 조선혜 ▲사회참여담당 김순례 ▲한약보건담당 홍순용 ▲약국경영담당 김종환 ▲대외협력담당 이정헌 부회장 등이다.

여기에 이민재 부산시약 부회장과 강효숙 전 과천시약사회장도 본부장에 인선됐다. 본부장은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상임위원장도 확정됐다. 총무위원장에는 이규삼 전 서초구약사회장과 전영옥(재무) 성북구약 부회장이 투입됐다. 모두 조찬휘 회장 최측근들이다.
사무총장, 총무, 재무위원장 등 약사회 안살림 책임질 인물들은 조 회장의 '심복'들로 구성됐다.
법제위원장에는 조선남 파주시약사회장이 정책위원장에는 유대식 전 강남구약사회장과 박종일 오산시약 정보통신이사가 임명됐다.

정보통신위원장에는 안혜란 마포구약사회 부회장이 임명됐고 보험위원장은 박영달, 이모세 약사가 담당한다. 병원약사 안배에 따라 김향숙 서울대병원약제부장도 보험위원장 중용됐다.
신설되는 노인요양보험위원장은 박덕순 약사가 담당하다. 박 위원장은 실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직역발전위원장은 서울식약청장 출신인 김영찬 씨가 발탁됐다. 학술위원장은 박규동 금천구약사회장과 정태원 전 서대문구약 부회장이 임명됐다.
박규동 위원장은 당초 보험위원장으로 내정, 수가협상단에 소속됐지만 보직이 변경됐다.
약학교육위원장에는 이진희 전 부천시약사회장이 발탁됐다. 성대 동문회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동갑내기인 이병준 전 중랑구약사회장과 서영준 전 경기도약 부회장은 나란히 약국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군대 동기로 유명하다.
약사지도위원장은 멀리서 상경한 이무원 전 울산시약 부회장이 임명됐다.
홍보위원장에는 정남일 전 성북구약사회장, 강봉윤 인천시약 총회의장, 곽나윤 성남시약 부회장이 발탁됐다.
신설되는 회원소통위원장에는 김종길 전 서울시약 총무이사가 병원약사위원장은 이영미 삼성병원약제부장이 담당한다.

박찬두 전 동작구약사회장은 한약정책위원장으로, 김선자 중랑구약 부회장은 보건환경위원장으로 대약에 입성한다.
국제위원장에는 백경신 약사가, 신설되는 대외협력위원장에는 김경자, 심숙보 약사가 투입된다.


한편 신임 상임위원장 구성에 따른 첫 상임이사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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