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미주오피스 개소 5주년 심포지엄
- 이혜경
- 2013-03-25 11:15:51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진료·검진 연계 5000여 사례 분석자료 발표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상헌 강남건강검진센터 원장이 Comprehensive Health Screening System in Korea: The Advantage and Efficiency ▲문신용 산부인과 교수가 The Prospect of Embryonic Stem Cell Research ▲박경우 국제진료센터장이 Seoul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K-Medicine at Its Best and Ready to Serve the World를 발표했다.
지난 5년간 미국에서 서울대병원에 연계된 건강검진 고객과 외래 및 입원환자의 분석 자료를 살펴보면, 2008년 문을 연 LA오피스는 285건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현재까지 총 5000여건의 연계를 진행했다.
이 중 건강검진이 90%, 외래 및 입원환자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검진의 경우, 미국 전체연계는 2008년 오피스 개소 초반에는 180%가 넘는 높은 증가세를 보이다가 미주오피스가 안정화에 접어든 2012년에는 4%대로 완만한 증가를 보이고 있다.
건강검진 이용객의 국적은 미국과 한국이 각각 50%를 차지한다. 연령을 보면 50대(32%), 40대(27%), 60대(17%)의 순으로 나타나 50대가 가장 건강검진에 적극적이며 40대부터 건강에 많은 관심을 쏟기 시작했다.
거주지역은 미국 내에서 한인사회의 활동이 가장 왕성한 캘리포니아주가 54%로 가장 높았고, 이용 프로그램은 프리미엄 검진과 암 정밀 등(54%)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프로그램 별 암 진단율은 기본 프로그램 0.6%, 암 정밀 1.45%, 프리미엄 1.65%로 나타났다.
미주지역 고객의 질병 진단율은 비정상적인 결과를 보이는 비율이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36~40%)에 비해 미주교민들(50%)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한국거주 한국인(12~16%)에 비해 미주교민(28%)이 두 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주시할 점은 암 진단율의 경우 미주교민에서 1.69%로 나타나 국내 강남센터 수진자의 암 진단율인 1.01%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즉 강남센터를 방문한 미주지역 고객 100명 중에서 1.7명에서 암이 발견됐다.
또한 2008년부터 2012년 까지 미주 교민에게서 발견된 암 중 갑상선 암이 42.9%를 차지하며 1위를 차지하였고 유방암(25.0%)과 위암(17.9%)이 그 뒤를 따랐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25%로 상당한 비율을 보이는데 이는 한국 수진자의 유방암 비율인 12.1%을 12.9%나 웃도는 수치이다.
강남센터는 미주교민에 대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미주동포의 인구역학적 사회환경적 특성을 고려한 질병연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정희원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위암, 간암, 자궁경부암 등 한국에서 빈발하는 질환의 데이터를 미국의 유수병원과 공유하여 공동연구를 통해 미국에 있는 교민들이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미국 정부의 보험정책 입안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 노력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조제실서 한 지시도 위법"…종업원 약 판매 2심도 벌금형
- 2"창고형·성지 용어가 문제 없다니"…과당경쟁 유도하는 공정위
- 3일반약 생산액 비중 역대 최저·품목 수↓…더 좁아진 시장 입지
- 4'홀로서기' 삼성에피스, 비만약에 항체도 탑재…신약 투자 가속
- 5국내개발 자폐약 기대 모았던 '스페라젠', 왜 약심 못 넘었나
- 6"D+296, 한약사 문제 해결하라" 대구시약-학생들 시위
- 7클래리트로마이신 불순물 공포 끝?…제약사들 일제히 "정상 유통"
- 8에퀴피나 제네릭 침투 본격화…고용량·미등재특허 차별화 전략
- 9외부 자본 차단·명칭 제한…창고형 약국 규제법 연속 추진
- 10'키트루다', 방광암·난소암 치료영역 확대…37개 적응증 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