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홍보인 부담 내려놔야…오랜 경험이 밑천"
- 이탁순
- 2013-03-28 06:25: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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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명 명인제약 회장 "오랜 홍보활동이 커뮤니케이션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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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7일 제약협회에서 열린 데일리팜 미래포럼에서 참석한 홍보인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날 좌장을 보며 홍보의 역할과 책임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회장은 "홍보를 너무 크게 생각하면 안 된다"며 "홍보는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데다 잘해야 본전"이라고 본인의 철학을 밝혔다.
그러면서 "홍보가 어렵지만 내가 보기엔 한순간에 잘 되는 건 아니다"며 "오랜기간 해당 업무에서 근무해야지 비로소 노하우가 생긴다"고 덧붙였다.
재무구조나 제품홍보 등 회사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려면 오랫동안 회사에 남아있어야 하고, 이것이 외부 커뮤니케이션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 발언은 기업PR의 무게에 짓눌려 쉽게 포기하는 젊은 홍보인에게 전하는 일침이자 위로의 말로 전달됐다.
이 회장은 제약회사의 PR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출발한다며 전화응대도 그 하나의 범주에 속한다는 평소 소신을 어필했다.
그는 이날 좌장으로서 기사와 광고 사이의 신뢰성 문제를 언급하며 제약회사 CEO로서 효율적인 PR에 대한 고민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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