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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총 "일차의료 활성안 방안 내놔야"

  • 이혜경
  • 2013-03-28 11:38:55
  • 요약
  • 건정심 결과 이후 회의 영구탈퇴·전면 투쟁 예고

전국의사총연합이 내일 건정심에서 논의될 토요휴무 가산, 일차의료활성안 방안 등의 결과물을 두고 압박을 시작했다.

전의총은 28일 성명서를 통해 "건정심 탈퇴를 선언한 의협이 지난 1월 31일 건정심을 복귀한 이유는 건정심 구조개편안이 발의와 토요수가 개선을 비롯한 일차의료 활성화 등 의료현안의 시급한 개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의총은 "당시 대다수 회원들은 복지부와 건정심의 진정성을 도저히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건정심 복귀를 반대했다"며 "건정심이 일차의료 활성화방안과 전일휴무가산을 통과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거의 하지 않았으나, 의협의 입장을 존중해 그동안 인내해왔다"고 밝혔다.

전의총은 "약사들과 제약회사들은 애틋하게 여기고 챙겨주면서 건보재정을 망가뜨린 돈 먹는 하마같은 의약분업의 실태 파악조차 하지 않는 건정심은 어용기구에 불과하다"며 "내일 토요휴무가산 및 일차의료활성화 방안에 대한 건정심의 결정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의총은 "이번에도 의료계의 당연한 요구를 거부한다면, 정부를 비롯한 건정심의 의사 직역에 대한 전면적인 부정으로 간주할 것"이라며 "건정심 결과에 따라 의협의 건정심 영구 탈퇴 및 전면적인 투쟁을 강력하게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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