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에 한번 150명 주민에 무료영화 '쏘는' 약사
- 김지은
- 2013-04-02 06: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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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재영 약사, 지역 취약계층 위해 무료영화 상영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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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조은약국 박재영 약사(46)는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두달에 한번 150여명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을 진행 중이다.
박재영 약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봉사는 신한카드사 후원으로 영화예매비와 장소 등이 제공되고 있다.
행사에는 지역 내 다문화가정이나 한자녀 가정, 탈북주민 단체 소속 회원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박 약사가 이끌고 있는 창원매직팜스 소속 약사들도 참여하고 있다.
박 약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일부로 시간을 내서 문화생활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미약하나마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주변사람들을 기쁘게 해 드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처음 봉사를 기획했을 때만 해도 영화상영관 전체를 대여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았던 만큼 주변 약사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하라며 초대권을 배포해 주는 것이 전부였다.

이렇게 시작한 무료염색 봉사는 올해로 2년째를 맞았다. 두달에 한번 진행되는 영화상영에는 매회 150여 명의 주민과 약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박 약사는 "주변 약사를 통해서만 진행하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며 "더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영역을 더 넓히고 홍보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영 약사는 이번 봉사 외에도 다양한 사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사회인 야구단 창원매직팜스 구단주이자 경남도민일보, 약학정보원 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문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경남마술협회 고문 등으로 활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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