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
- 김정주
- 2013-04-02 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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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위험 산모·신생아 지역 이송체계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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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지난 1일 '국가지정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식'을 실시했다.
병원 측은 지난해 2월 2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된 후 시설과 장비 등을 보완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기존에 운영되던 12병상에, 10병상 증설하여 총 22병상을 운영하면서 더 많은 신생아 치료가 가능해졌고, 최신 의료장비 보강과 신생아 전문의료진 등 진료인력 충원으로 체계적인 진료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인근 병의원과 긴밀한 진료체계를 구축하고, 출산 전 고위험 산모와 분만 시 고위험 신생아의 이송체계를 확립하고, 병원 내 지속적인 장비와 시설 유지 및 보수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승림 병원장은 "인천을 넘어, 부천과 시흥, 안산 그리고 서해안 고속도로로 연결된 충남 서해안 지역의 고위험 신생아에게도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폭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진료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생아 집중치료실이란 37주 미만의 미숙아와 심장이상 등 선천성 질환을 가진 고위험 신생아를 집중치료 할 수 있는 신생아용 중환자실을 말한다.
복지부는 2008년부터 '신생아 집중치료지역센터 설치 및 운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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