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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사보-직장노조 통합추진…1만명 거대조합 '임박'

  • 김정주
  • 2013-04-07 11:31:48
  • 양대노조 관련 토론회 열고 합의…상반기 중 결론 내기로

건강보험공단 내 '한지붕 두가족'이었던 사회보험지부노동조합과 직장노동조합 간 통합이 추진된다.

2000년 7월 통합 건보공단 출범 이후 사상 최초의 일로, 1만여명의 거대 단일 노조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양대 노조는 임원단과 중앙집행부, 지역본부장 등 80여명의 중앙중집행위원들을 소집해 지난 3일부터 1박2일 간 워크숍을 갖고 '건강보험 공단 노동자들의 미래를 위한 노조 통합 추진 토론회'를 열고 합의점을 모색했다. 양대 노조는 조합에서 통합 공단으로 출범하는 과정에서 단일화되지 못한 채 현재까지 반목과 불신이 이어져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와 지속가능성, 관련 정책 수행, 임단협 교섭에 있어 한목소리를 내게 되면서 통합 논의가 제기됐다.

실제로 양대 노조는 지난 2009년과 2012년 각각 조합원 설문조사를 통해 통합 응답을 77.9%, 69%까지 도출한 바 있다.

1만명 거대 노조 탄생 가시화 건보공단 양대 노조였던 사보-직장 노조 간 통합 논의의 물꼬가 트여, 상반기 중 1만명 거대조합 탄생의 예고를 알렸다. 사진은 지난 3~4일 양대노조 통합 논의 워크숍.
이에 양대 노조 중집위원들은 노조 통합 추진위원회 역할과 구성원을 강화시켜 최종 통합안을 이달 말까지 도출하고, 내달 첫째주 안에 설문조사를 벌여 상반기 중에 통합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양대 노조가 통합되면 사보노조 6400여명과 직장노조 3400여명이 단일 노조 소속이 되면서 공단 사상 최초 1만명의 거대 노조 조직이 출범, 공단 내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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