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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10명 중 6명 회장선거 '직선제' 선호

  • 이혜경
  • 2013-04-23 19:00:00
  • 요약
  • 치협, 협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발표

치과의사 64.8%가 직선제 협회장 선거제도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가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협회장 선거제도에 대한 해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체응답자의 64.8%가 직선제를 생각하고 있었으며, 선거인단제도가 17.7%, 대의원제 14.2%, 무응답/기타 3.3%로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8일부터 17일까지 제 부담금 및 회비 완납자 923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83.3%가 응답했다.

현행 선거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면 어떠한 방식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회원의 참가에 의한 직선제 선출방식이 77.8%로 가장 높았다. 선거인단을 통한 협회장 선출방식은 21.3%, 무응답/기타는 0.9%에 그쳤다.

또한 선거인단에 의해 협회장을 선출한다면 선거인단의 규모는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지를 묻는 설문에는 회원 20인당 1인의 비율로 선출된 선거인단과 대의원의 투표에 의한 선출은 63.3%로 가장 높았으며, 회원 10인당 1인의 비율로 선출된 선거인단과 대의원의 투표에 의한 선출이 34.8%, 무응답/기타는 1.9%였다.

회원을 대상으로 한 직선제 방식의 협회장 선거가 이뤄질 경우 투표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투표할 것이라는 의견이 88.7%로 가장 높았으며,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3.9%, 모름/무응답는 응답이 7.4%였다.

선거인단으로 선출된다면 투표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투표할 것이라는 응답이 75.7%, 투표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4.4%, 모름/무응답은 19.9%였다.

설문 응답자 중 30대 이하가 13.9%, 40대 35.8%, 50대 39.0%, 60대 이상이 10.8%를 차지했다.

김세영 협회장은 "설문조사 회신율이 28%대를 기록했다"면서 "70%의 무응답 회원들의 의견을 어떤 식으로 해석해야 하는지는 전적으로 대의원들의 몫"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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