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미국 로봇수술회사와 전략적 제휴
- 이혜경
- 2013-04-23 19: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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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브란스 트레이닝센터 그랜드오픈식서 상호 MOU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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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세브란스병원 로봇수술센터는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 지하 3층으로 다빈치 트레이닝센터를 확대 이전하는 그랜드 오픈 행사의 일환으로 미국 인튜이티브서지컬사와 MOU를 체결했다.
정남식 세브란스병원장은 "세계적인 의료기기회사인 IS사와 같이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세브란스는 로봇수술이 미래 외과영역의 발전방향임을 확신하며, 이번 MOU를 통해 세계 많은 이들이 훌륭한 로봇수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S사 제론 밴 히스윅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세브란스는 로봇수술 분야에서 세계최고(World Best)"라며 "앞으로 IS사와 세브란스가 손을 잡고 로봇수술 분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브란스병원은 2005년 로봇수술을 도입한 이후, 10여 개의 질환 분야에서 연간 1800여건의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0건의 논문을 발표하고, 9000여건 이상 수술을 집도한 바 있다.
우선 IS사가 세브란스병원 다빈치 트레이닝센터에 대한 시설 및 인력지원을 확대하게 된다.
IS사는 최신 모델인 다빈치 Si 기기와 기존 모델 S 기기를 지원하여 로봇수술에 사용되는 두 모델을 모두 교육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이로써 세브란스 다빈치 트레이닝센터는 총 2대의 훈련용 로봇수술 장비를 보유하게 된다.
이번 MOU에는 IS사와 세브란스병원이 200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국제 학술대회인 연세라이브인터내셔널심포지움을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의료진의 참여로 확대 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는 등의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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