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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중심병원 육성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 이혜경
  • 2013-05-02 10:17:14
  • 요약
  • 병협, 연구중심병원 워크숍 개최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지난 30일 연구중심병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연세대 의과학연구처 정재호 부처장은 "새 정부가 보건복지 R&D에 보건산업을 국가의 신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연구중심병원 사업을 지속할 것을 밝힌 만큼 국가연구개발비가 투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 부처장은 현 진료 중심의 의료기관 HT 산업화 과정에서 중심 허브 역할을 하는 연구기관인 연구중심병원으로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독립적인 연구조직을 설치 ▲우수한 연구인력을 확보 ▲충분한 연구인프라를 구축 ▲탁월한 연구 잠재 능력을 제시 등 4가지를 실천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된 서울아산병원, 가천대길병원, 분당차병원의 사례발표 이후 지정토론 패널로 참여한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총괄 PI 오도연 교수 등은 정부의 연구비 투자 및 제도적인 뒷받침의 필요성과 대국민 홍보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다.

부산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추진단 박도윤 부단장은 지역특화 차원에서 국공립 및 지역 의료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김윤수 병협 회장은 "연구중심병원은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창조경제구현의 리딩 그룹에 해당돼 새로운 국부창출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초당적으로 정부부처간의 종합적이고, 범정부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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