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일 만에 태어난 아기 무사히 생존해 퇴원
- 이혜경
- 2013-05-05 20: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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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박원순·장윤실 교수팀 생존한계 다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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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87년과 2011년에 캐나다와 독일에서 152일만에 태어난 아기가 보고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빨리 태어난 아기가 국내에서 보고된 것이다.
삼성서울병원 박원순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빨리 태어난 경우가 없어 어려움이 클 수밖에 없었다"면서 "은혜가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서울병원은 은혜에 앞서 지난 2008년 22주 3일, 440g으로 태어난 허아영 양, 22 5일, 570g으로 태어난 김무빈 군 등 21주에서 22주 사이에 태어난 9명을 치료했다.
박원순 교수는 "신생아 생존한계인 23주를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한 두 사람의 노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생아집중치료실 관련 모든 의료진들이 아기중심, 가족중심 치료라는 한마음으로 24시간 집중치료와 팀워크로 일궈낸 결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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