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병원, 연구중심병원 활성화 방안 전략적 모색
- 이혜경
- 2013-05-08 17:25:5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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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학연 협력·융복합 연구중심병원의 미래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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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은 '연구중심병원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모색'을 주제로 병원 및 의대관계자 뿐 아니라 고대 공대, KIST,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양한 연구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최재걸 연구부원장의 '연구중심병원 경과보고'로 시작된 심포지엄은 ▲유전체 맞춤의료(김열홍 교수, 고려대 의대) ▲IT 융합기술(박건우 교수, 고려대 의대) ▲줄기세포(박용 교수, 고려대 의대) 등 중점연구분야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진정일 KU-KIST 융합대학원장을 좌장으로 ▲현장중심 중개연구의 개념(김석관 박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중심병원과 외부연구자의 협력방안(최귀원 박사, KIST) ▲의료산업화에서의 연구중심병원의 역할(선경 교수, 고려대 의대) 등 고려대학교병원이 연구중심병원으로서 수행해야할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한 강의 및 논의가 이뤄졌다.
마지막으로 김상식 고대 연구처장을 좌장으로 ▲연구중심병원의 운영 목표(홍성화 삼성서울병원 연구부원장) ▲연구중심병원에 대한 산업체의 기대(지동현 박사, 한국 애브비 부사장) ▲연구중심병원과 산학연 협력방안(신세현 교수, 고려대 공대) 및 패널 토론을 통해 향후 발전 전략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김린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이번 연구중심병원 선정으로 고대병원이 의료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연구개발 허브 및 첨병으로서 최고의 연구력을 발현,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하 고대병원장은 "개방형 중개연구의 구심점이 돼 적은 투자로도 효과적인 연구산업화를 이끌어내고 진료의 질을 높이며 다시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창조적 선순환구조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연구중심병원 선정에 안주하지 않고, 의생명분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병원은 전략적으로 실시했던 연구부문 지원 육성이 국가지정 연구중심병원 최종 선정으로 빛을 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대병원은 앞으로 입원 환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의 치료를 위한 핵심 연구과제를 중점연구분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연구중심병원 선정이 임상경력과 연계된 임상연구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고려하고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으로 환자의 맞춤치료를 위한 유전체 이용, 줄기세포를 이용한 재생의료, 이를 직접 사람에게 적용하기 위한 데이터처리, 키트(KIT)화를 위한 IT 융합기술 접목 등 3가지 중점연구분야를 선정했다.
박승하 원장은 "고대병원이 유전체, 줄기세포, IT 융합분야 의생명 연구를 통해 최첨단 의학을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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