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원내약국 개설저지 대책 마련 착수
- 강신국
- 2013-05-20 22:20: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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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T 구성하고 첫 회의…대응논리 개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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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지난 16일 제1차 원내약국 개설 저지 TFT(팀장 김대원 부회장)를 개최하고 원내약국 개설 저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TFT 회의에서 위원들은 병원 내 의약품 조제 시 환자 본인부담금이 절감된다는 의료계 주장은 의약품 초저가 낙찰의 불공정한 거래행위에서 파생된 문제로 도매업체가 약국보다 병원에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의약품을 공급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위원들은 기관분업이 환자 불편을 가중시킨다는 주장도 처방전 이중 검토를 통한 의료기관의 과잉 투약 등 오남용을 예방하고자 하는 의약분업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환자 편의를 위해서는 처방전 재사용제(리필제)가 우선적으로 실시돼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대원 팀장은 "병원협회가 원내약국(약국 입점) 개설을 주장하기에 앞서 올바른 의약분업 제도 정착을 위한 의무사항 등이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먼저 점검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조찬휘 회장도 "의약분업 제도 본질이 국민에게 호도되지 않도록 원내약국 개설 주장에 대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TFT는 향후 운영 계획,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 방안, 위원별 업무분장, 원내약국(약국 입점) 개설 주장에 대한 대응 논리와 국민이 의약분업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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