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검사기관 86% 정확도 "매우우수" 평가
- 김정주
- 2013-05-23 11: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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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평가결과…서울의대 법의학연구실 등 거부기관 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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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을 통해 실시한 2012년도 유전자검사기관별 유전자검사 정확도평가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이번 평가는 2012년 6월부터 11월 간 117개 기관(160개 검사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검사실 운영과 분자유전, 세포유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 평가를 통해 평가결과를 산출했다.
평가 결과, 117개 기관 중 85.5%인 100개 기관이 유전자검사과정의 품질관리가 매우 우수함을 의미하는 A등급을 획득했다. B등급은 10개(8.5%), C등급은 7개(6.0%) 기관으로 나타났다.
한편 3개 기관은 평가를 거부했다. 해당 기관은 디엔에이링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연구실, 진산부인과 의원이다.
또 마크로젠은 자체 준비부족으로 평가를 유보했고, 테라젠이텍스는 평가가 불가능한 유전자 검사를 수행해 평가 불가로 판정됐다. 복지부는 국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별 평가 결과를 홈페이지와 한국유전자검사평가원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평가거부 기관 등은 국민의 건강권 보호 차원에서 질병관리본부를 통한 현지조사를 실시해 위법사실이 발견될 경우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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