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2017년까지 신약 10종 이상 개발 계획
- 윤현세
- 2013-05-24 09:06: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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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치료제등 새로운 개념의 약물 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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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은 2017년까지 10개 이상의 신약 승인 신청을 목표로 한다고 23일 밝혔다. 개발중인 약물에는 새로운 개념의 우울증 및 통증 치료제가 포함돼 있다.
우울증 치료제의 경우 강력한 마취제인 케타민(ketamine)의 자매 물질로 단 하루만에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J은 2017년까지 11개의 신약에 대한 미국 및 유럽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며 기존 약물을 개선한 제품 25개의 승인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개의 신약은 현재 중간 또는 후기 임상시험 단계이며 여기엔 C형 간염 치료제와 정신분열치료제 및 3종류의 항암제, 독감 백신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케타민 유사체인 에스케타민(esketamine)은 흡입형 저용량 제제로 다른 우울증 약물에 효과가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중간 임상 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약물이 승인될 경우에도 남용을 예방하기 위해서 병원으로만 유통할 것이라고 J&J은 설명했다.
현재 J&J은 에스케타민 정제를 포함해 다양한 제제로 개발을 진행 중이며 양극성 장애와 같은 증상에 효과가 있는지도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유력 약물인 풀라누맵(fulranumab) 진통제는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 중이다. 폴라누맵은 허리 통증 및 다른 통증에 대해서도 시험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폴라누맵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중독성 없이 마약성 진통제를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J&J은 한번 실패한 경험이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을 위해서도 다각도로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심부전 약물, 면역 질환 및 당뇨병 치료제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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