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비전 실천 위해 발전후원회 발족
- 이혜경
- 2013-05-24 09:50: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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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대학을 위한 마스터 플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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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러한 비전의 실천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발전후원회를 발족시켰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2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고의 대학을 위한 CMC 발전후원회 출범식'을 실시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비전 마스터 플랜은 크게 세 가지로 분류된다.
첫 번째는 영성 분야이다. 영성은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기능을 수행해온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이념과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부분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수행하고 가톨릭 교리에 근거한 효과적 보건의료 지원을 위해 국제의료선교센터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재 성의교정과 각 부속병원, 가톨릭의료협회, 사회복지법인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등으로 분리된 각각의 의료 선교 활동을 하나로 통합하고 더욱 활성화시킨다는 복안이다.
각 기관의 경영에 있어서도 단순히 수익 논리를 따르지 않고 영성적인 관점에서 이념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영성경영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하드웨어 분야에 대한 비전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서초구 반포동 단지 내에 연구중심 Global Healthcare Center를 새로 건립하고 진료, 연구, 교육의 복합 기능을 부여할 계획이다.
Global Healthcare Center는 외국인환자 진료, 기초와 임상이 연계된 연구 시설 중심으로 운영되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생들을 위한 Residential College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그에 앞서 단지 내에 산재해 있는 진료, 연구, 교육의 기능을 구획 별로 재배치하고 각 공간의 활용도도 높인다.
마지막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마스터 플랜이다.
가톨릭 의학전문대학원은 201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체제로 전환되어 의예과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연구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과 지원 제도 등 인프라를 개선하고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사평가, 인재양성 프로그램 정비도 함께 추진한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러한 비전 마스터 플랜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대학발전기금 모금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서는 발전후원회를 발족하고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이사장, 오선교 선 엔지니어링 회장, 유성재 한국호넥스 대표,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지난해 초부터 기부된 발전기금 153억 원의 봉헌식도 함께 마련됐다.
천명훈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Catholic Medical Campus로써 제2의 도약을 꿈꾸고 함께 소통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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