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교육학술대회, 의사양성 과제와 미래 논의
- 이혜경
- 2013-05-29 12:10:4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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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제 폐지 이후의 의학교육 과정 등 폭넓게 다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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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장협회(KAMC), 한국의학교육학회, 대한의학회가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중외학술복지재단이 후원하는 제29차 의학교육학술대회가 충남 롯데부여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의사양성의 과제와 미래'라는 주제 하에 3일 간 열리며, 첫째 날은 미국 제퍼슨 의대의 Gonnella 교수가 '의사교육: 세계적인 과제'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심포지엄은 '사양성체계와 정책'로, 한국의 의료현실과 의사양성 과정 및 정책, 의학교육 체계의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다루게 된다.
연세대 전우택 교수는 '의료현실과 의료정책, 의학교육의 불일치와 미래방향'을 발표한다.
서울대 이진석 교수는 '의사양성체계의 현황과 과제'를 통해 현행의 의료인력 불균형은 의료자원 관리정책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최근 의사인력 증원 주장은 그 근거가 빈약할 뿐 아니라 목표도 불명확하다는 점을 지적한다.
2024년 이후에는 우리나라 의사 수가 OECD 평균을 추월할 것이라고 밝힐 예정이다.
둘째 날 오전 심포지엄은 '미래의 의사양성을 위한 의학교육의 개선'으로 안덕선 한국의학교육평가원장과 영남의대 이영환 학장이 세계의학교육 및 한국의학교육의 흐름과 변화에 대해서 발표한다.
이날 오후에는 우리나라 의학교육을 담당하는 주요 5개 참여기관이 다양한 주제로 심포지엄을 가진다.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장협회(KAMC)는 '기본의학교육과정과 기초의학교육'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2012년 개발한 '기본의학교육 학습성과:진료역량 중심' 후속편으로 계획 중인 '과학적 개념과 원리 중심의 학습성과' 개발을 어떻게 진행할 것인지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의학교육학회는 '의과대학생 지도를 위한 멘토링 전략'에서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멘토링 방법을 소개한다.
대한의학회는 '전공의 수련체계의 변화와 과제'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부속평원 교육시스템 하에서의 문제점을, 한국의료윤리학회는 의료윤리를 어떻게 교육할 것인가에 대해서 다룬다.
마지막 날은 '인턴제 폐지 이후 의학교육 변화와 발전 방향'으로 KAMC 정책이사인 송민호 충남의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재중 대한의학회 수련교육이사가 '졸업 후 전공의 선발'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인턴제 폐지 이후의 의학교육 과정,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의학교육 내실화 필요성 등 의학교육 현안이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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