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천연물의약품 시네츄라 중남미 수출 개시
- 천승현
- 2024-07-12 10: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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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테말라 허가 완료 첫 수출물량 선적...이탈리아 제약사 메나리니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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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천승현 기자] 안국약품은 진해거담제 시네츄라시럽의 중남미 첫 수출물량을 선적했다고 12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자체 개발한 시네츄라는 생약 성분인 황련과 아이비엽에서 추출한 유효성분으로 만든 천연물의약품으로 기침, 가래, 기관지염 등 치료에 사용된다. 의약품 조사기관 유비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시네츄라의 외래 처방금액은 446억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호힙기 환자가 늘어나면서 시네츄라 수요는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인 ‘JN.1’이 급격히 확산한다고 발표하면서 시네츄라의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현지 판매사인 메나리니’가 중앙아메리카 전체 의약품 시장의 약 5%를 점유할 정도로 강력한 영업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남미 시장에서 시네츄라시럽의 마케터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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