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동물약 강좌에 약사 550여명 몰려
- 강신국
- 2013-06-04 0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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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약 다각화 품목 시도…동물약 복약지도 방법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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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약사위원회(부회장 장광옥, 위원장 강미선)가 주관한 교육에는 편석원 박사의 '동물용 의약(외)품이 성공약국 경영에 필요한 이유', 임진형 약사의 '동물용의약품 임상복약지도' 등이 소개됐다.
편석원 박사는 현재 약국경영 환경을 지적하며 감이나 경영위주의 약국경영이 아닌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전문경영이 필요하다며 6년제생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는 2015년 이전에 기성 약사들의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편 박사는 이에 "약국경영의 파괴적인 혁신이 절실한 이때에 동물용의약품은 약사의 프라이드를 지키며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편 박사는 또 "정부정책의 협조와 수의사와의 공조를 통해 시장을 키워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임진형 약사는 실전 동물용의약품 복약지도 기법을 전수했다.
특히 임 약사는 동물약국의 장점으로 △주사제, 수액제, 항생제 등의 약국판매로 인한 약사의 전문성 향상과 △경구약의 직접조제로 처방전 없는 약사조제(동물용의약품에 한해 적용) △부작용 복약지도에서의 약사의 역할 두각 △동물보호자의 부담 경감과 가축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는 환경지킴이로서의 동물약국 등을 예로 들면서 많은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많은 접수자가 몰려 오후3시, 오후7시 두타임으로 나눠 각각 3시간동안 진행했으며, 강의를 이수한 약사들에게는 교육이수증을 발급했다.
장광옥 부회장은 "이번 강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동물용의약품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환 회장도 "약국에서 동물용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이라며 "약사의 수용 자세와 약국의 취급의지가 중요한 이 시점에서 새로운 약국전문 영역의 하나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비전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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