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중국 바이오업체와 항암제 공동 개발
- 어윤호
- 2013-06-13 17:50:0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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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D기업 BeiGene과 협약…항암제 글로벌 개발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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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의 전문의약사업부인 머크세로노는 베이징 소재 바이오R&D 기업인 BeiGene와 손잡고 항암제 'BeiGene-283'을 공동 개발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두 회사는 이를 위해 제품의 글로벌 도입, 공동개발, 상용화를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 물질은 BeiGene이 중국에서 발견해 개발하는 것으로 항암 작용을 하는 2세대 BRAF 억제제로 현재 전임상 단계에 있으며 본격적인 임상 연구는 내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이 물질은 다양한 종양에서 조절장애를 보이는 단백질(BRAF)을 표적으로 하는데, 이러한 단백질은 MAPK 신호전달경로의 하류 요소다.
두 회사의 협약에 따르면 BeiGene은 중국에서 BeiGene-283의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하며, 머크는 중국 이외 지역에서 BeiGene-283의 개발과 상용화를 담당한다.
BeiGene은 이에 따라 일정한 계약금과 함께 중국과 다른 지역에서 각 임상 개발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 판매 마일스톤, 순 매출 대비 최고 두 자릿수의 로열티를 받는다.
허버트 머크세로노 글로벌 사업 개발 전략 대표는 "이번 발표는 혁신에 집중하는 기업들과 중국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우리의 노력을 반영한 것이다. BeiGene과의 협력은 암과 싸우기 위한 솔루션에 대한 공통된 관심사로 양 팀을 하나로 묶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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