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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도 일기예보 스타일"…지역별 서비스 나온다

  • 김정주
  • 2013-06-19 13:35:41
  • 건보공단, 빅데이터 이용 올해 내 3~5개 질병군 대상 시범사업

병의원·약국 등 요양기관 환자 서비스 유용 기대

지역별로 눈·비·바람 소식을 미리 알려주는 일기예보처럼 건강주의예보 서비스가 올해 안에 일부 질병군을 대상으로 개시된다.

이렇게 되면 지역과 연령별로 주의해야 할 유용한 건강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추후 병의원과 약국에서 내방객 관련 서비스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일 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안에 공단이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국민건강정보 '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민건강주의예보'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정보화진흥원(NIA)이 주관하는 공공-민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시범사업이다. 민간업체는 다음소프트가 선정돼 컨소시엄 형태로 진행된다.

공단에 따르면 국민건강정보DB와 다음카페와 다음트윗을 융합해 현 시점의 주요 유행성 질병에 대한 위험도를 예보하고, 지역·연령별 위헙도 증가 등 질병 위험 징후가 있을 때 주의 예보를 제공하는 것이 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시범사업은 올해 안에 개시되며 주요 질병을 중심으로 3~5개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공단은 단계적으로 관리대상 질병수를 늘려가면서 정보시스템 고도화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건강주의 예보가 발동되면 지역·집단별(가족, 학교, 직장 등) 맞춤형 건강관리 안내사업을 실시하고, 향후 희망자에게 개인별 맞춤형 모바일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양기관에서 이 서비스를 활용해 환자 맞춤형 서비스 안내와 상담으로 연결한다면, 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공단은 전국민 5000만명의 병의원 이용내역과 의약품 처방, 1100만명의 5대 암검진과 생활습관 등 건강검진결과, 가입자의 자격, 보험료 자료, 희귀난치성 질환과 암 등록정보 등을 10년 간 축적한 8136억 건의 빅데이터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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