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재단, '제7회 행복나눔음악회' 개최
- 가인호
- 2013-06-27 09:30:0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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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부터 지역 주민들 초청, 노년층에 친숙한 무대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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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노년층과 독거노인들,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클래식 문화를 대중화하고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강덕영 이사장과 신연희 강남구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강남구 내 복지관 등에서 온 주민들 150여 명이 관객으로 자리를 빛냈다. 공연은 YMCA 오카리나 엔젤단의 오카리나 연주와 샬롬합창단 합창으로 채워졌다.
두 단체 모두 구성원이 노년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는 설명이다.
YMCA 오카리나 엔젤단은 '바위섬', '얼굴' 등 오카리나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들을 선보였으며, 샬롬합창단 역시 '희망의 속삭임', '보리밭' 등 관객들에게 비교적 친숙한 곡을 선곡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특히 ‘샬롬합창단’은 80세가 넘은 단원들도 열정 넘치는 노래 실력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1부 음악회에 이어서 12시부터 3층 크리스탈가든에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참석한 청중들에게 식사 및 다과를 제공했으며, 후원사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건강식품 등 선물을 증정했다.
식사 후에는 1층의 유나이티드갤러리에 전시된 미술 작품들을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덕영 이사장은 "음악회를 통해 여러분이 더 행복해지고 더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다”며,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꾸준히 행복을 나누는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은 행복나눔음악회 외에도 지난 2011년에 강남구청,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와 함께 밝은 문화 전하기 협약식 및 발대식을 갖고 구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의 건강 증진, 여가 및 생활 지원 등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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