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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글리벡 제네릭 싼 보험약가 점입가경

  • 최은택
  • 2013-06-28 06:34:58
  • 한미·신풍, 최저가보다 더 낮게 자진인하·신규등재

만성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제네릭사들의 가격경쟁이 예상대로 심화되고 있다.

신풍제약은 CJ제일제당이나 부광약품보다 더 낮은 가격을 신청해 최저가를 받았다. 한미약품은 기등재된 제품의 상한가를 역시 최저가 수준으로 자진인하했다.

27일 복지부에 따르면 신풍제약은 내달 1일자로 글리벡 제네릭인 뉴티닙필름코팅정 3개 함량을 신규 등재한다.

보험상한가는 100mg 4900원, 200mg 9800원, 400mg 1만3950원이다. 이 가격은 지난달 최저가로 등재된 ▲CJ 케어벡정100mg 4916원, 200mg 9832원 ▲부광약품 프리벡정400mg 1만4141원보다 더 싸다.

한미약품도 저가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는 지난달 글리티브필름코팅정을 100mg 1만1396원, 400mg 2만8490원에 각각 등재시켰다. 하지만 자진인하 신청으로 내달 1일부터는 100mg 4900원, 400mg 1만4000원으로 조정된다. 역시 최저가다.

내달 1일 신규등재되는 다른 제품들도 대부분 해당 업체가 희망해 약가산정 산식보다 더 낮게 가격이 책정됐다.

동아에스티는 글리닙정을 100mg 1만1396원, 200mg 1만7094원, 400mg 2만5641원에 각각 등재한다.

보령제약도 글리마정400mg을 2만8490원에 제시했다. 또 지난달 등재된 100mg은 1만1396원으로 자진인하했다.

제약계 한 관계자는 "예상했던 일이 현실이 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제약계 다른 관계자는 그러나 "제네릭은 특성상 가격경쟁이 중요하다"면서 "선발 품목이 너무 싸게 등재됐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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