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청구불일치 사례 수집해 대책 마련하자"
- 김지은
- 2013-07-03 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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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약 권영희 부회장, 이대 PHC 강의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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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이화여대 PHC센터에서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부회장은 청구불일치 소명 대상 약국 정보를 수집 중인 만큼 해당 약국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영희 부회장에 따르면 서울시약사회가 소속 분회들을 대상으로 소명 대상 약국 조사를 진행했지만 해당 약국들의 참여율 저조로 실태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권 부회장은 "분회를 대상으로 5월 서면조사 대상 약국 조사를 진행했지만 해당 약국들이 밝히기를 꺼려 분회 당 한두곳만 조사됐다"며 "조사 대상 약국들이 전반적으로 쉬쉬하는 분위기여서 약사회 차원 실태 파악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감사원과 심평원을 대상으로 청구불일치 관련 논의가 진행 중인 만큼 억울하게 조사 대상에 포함된 약국들의 사례 수집이 필요할 때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부당하게 조사 대상이 된 약국 사례가 수집되면 약사회 차원에서 개선 방안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권 부회장은 "여러 이유로 억울하게 소명대상에 포함된 약국들의 사례들이 수집되면 관련 기관들과의 논의 시 설득 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가 되는 사례를 수집, 자료화 할 수 있도록 약국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권 부회장은 또 "사례들이 모이면 대한약사회 차원에서 샘플링 등의 작업이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며 "관련 전문가나 정책연구소, 약학정보원 등을 통해 자체적인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개발, 오류를 찾아보는 작업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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