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방지약 입찰대상 제외…CSO 육성 등 검토
- 최은택
- 2013-07-31 12: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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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제약산업 육성 일환 '의약품 안정공급·유통투명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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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의약품 유통구조 투명화를 위해서는 전문판매업체( CSO)를 육성하는 등 도매업 전문화와 경쟁력 강화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계획의 일환으로 이 같은 내용의 '의약품 안정공급 및 유통 투명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31일 복지부 내부자료에 따르면 먼저 기술투자 중심의 제약산업 체질 전환을 위해 의약품 유통구조 선진화를 강구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리베이트, 초저가 낙찰, 병원 직영도매 등 불공정 거래 근절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기로 했다.
또 e-마켓플레이스 활성화, 유통단계별 RFID 활용 등 정보화 기반의 거래·재고관리 등 효율적 유통관리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CSO 육성 등 도매업 전문화와 경쟁력 강화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의약품 가격·유통·공급 왜곡 현상의 원인이 되는 초저가 낙찰 관행을 근절한다는 계획이다.
대안으로는 국립암센터와 국립의료원이 취하고 있는 적격심사제 확대 도입계획을 제시했다. 또 병원 원외처방 약제리스트를 복수화 해 낙찰부담을 감소하고 의사의 의약품 선택권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퇴장방지의약품, 희귀의약품 등 기초 필수의약품에 대한 과도한 낙찰이 이뤄지지 않도록 입찰대상에서 제외하거나 별도 입찰을 진행하는 방안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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