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신기술 적용 '황반부종' 치료기기 허가
- 최봉영
- 2013-07-29 09: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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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수술기로 황반 중심부 직접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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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세계 최초 신기술을 적용한 '당뇨병성 황반부종' 치료 안과용레이저수술기를 제조허가 했다고 29일밝혔다.
루트로닉에서 허가받은 안과용레이저수술기는 기존 레이저수술기로 치료가 시도된 바 없는 안구의 황반 중심부까지 직접 치료할 수 있도록 신기술을 적용했다.
임상시험 결과, 84%의 환자에게서 시력의 향상을 보이는 등 기존 치료의 한계를 넘어섰다.
주사기를 이용해 안구에 직접 주입하는 약물치료 방식보다 시술이 간편하고 환자의 통증이 없어 바로 실생활을 할 수 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우리나라에만 6만3000여명의 환자가 있으며, 이는 국내 당뇨병 환자(400만명) 수의 1.6%를 차지하고 있다.
당뇨병성 황반부종은 당뇨합병증으로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에 이르게 되는 실명 원인의 3대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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