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임산부 상담 시작은 약국에서…복지부-약사회 '맞손'
- 김지은
- 2024-07-19 19:39:1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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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복지부 차관, 서울 서대문구 약국 방문해 상담전화 홍보 요청
- 최광훈 대한약사회장 “약사회, 위기임산부 건강보호에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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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19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약국을 방문해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는 최광훈 회장도 참석했다.
이날 방문은 출생통보제와 위기임신 지원 및 보호출산제도가 19일 시행됨에 따라 현장에서의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앞서 약사회는 지난 9일 복지부와 위기임산부 상담체계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부와 약사회는 임산부가 처음 임신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약국을 통해 관련 상담전화 1308 및 상담체계 홍보가 효과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해 이번 홍보를 진행하게 됐다.
이기일 제1차관은 “약국은 위기임산부 분들이 가장 먼저 발걸음을 해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하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되는 곳”이라며 “약국에서부터 맞춤형 상담을 위한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알릴 필요가 있다. 약사회에서 홍보에 함께해 주시는데 감사드리고 일선 약국에서도 1308 번호를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최광훈 회장은 “약사회는 국민건강을 지키는 전문가단체로서 위기임산부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복지부는 ‘위기 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과 아동 보호에 관한 특별법’이 19일 시행됨에 따라 뜻하지 않은 임신으로 출산과 양육을 고민하는 위기임산부에게 필요한 상담과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연계하고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설치하고 상담사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1308 위기임산부 상담전화를 운영한다.
한편 이날 약국 방문에는 복지부 아동정책과 신욱수 과장, 이길원 사무관, 대한약사회 최미영 부회장, 최두주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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