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화일약품 인수…지분 21% 보유
- 이탁순
- 2013-08-14 08:40:0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매각대금 총 468억원...원료생산 사업 진출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는 13일 공시를 통해 화일약품의 발행주식 21.66%인 312만 1371주를 주당 1만 5000원씩 총 468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4일 계약금 50억원 지급을 시작으로 9월 14일까지 총 4차례 걸쳐 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지분인수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화일약품의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다. 현재 화일약품의 최대주주는 이정규 회장이 15.47%, 박필준 사장이 16.1%를 보유하고 있다.
2000년 7월 설립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차세대 관절염치료제, 슈퍼항생제, 표적항암제 등 신약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바이오벤처회사다.
작년 매출은 37억원에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대표이사 조중명 씨외 4인이 지분 13.76%로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미약품 외 1인이 10.54%의 지분을 갖고 있다.
한미약품은 2008년에 크리스탈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지분투자를 통한 공동 신약개발을 진행해왔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무상드링크에 일반약 할인까지…도넘은 마트형약국 판촉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5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6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7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8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9[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10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