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옥시 데톨 주방세제 추천 취소 최종 결정
- 이혜경
- 2013-08-14 13: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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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 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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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옥시 데톨 '3 in 1' 주방세 추천을 취소한다고 14일 공식 발표했다.
의협은 이날 오전 상임이사회를 열고 데톨 주방세제에 사용하고 있는 대한의사협회 추천을 취소하고 옥시레킷벤키저에 추천 취소를 공식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제품 추천으로 받은 대가금에 대한 오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품추천으로 받은 수익금 전액은 손씻기 등 공익목적으로만 사용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주방세제 제품 추천을 취소하고 난 뒤 남은 수익금 역시 순수 공익목적 사업을 위해 사용하겠고 밝혔다. 의협 송형곤 대변인은 "관련 학계 등에 알려진 바로는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각종 화학물질의 안전에 대한 감시와 관리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이번 기회에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협회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사각지대에 방치된 가정용 화학물질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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