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반품 비협조 유니메드 제품 대체조제"
- 강신국
- 2013-08-14 16:19:2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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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체조제 약품 1506개 약국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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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재고약 반품 비협조사로 분류된 유니메드제약에서 공급하는 의약품의 대체조제 약품목록을 14일 전국 약국에 배포했다.
약사회는 유니메드제약이 반품사업에 참여하지 않아 약국 재고 누적이 가속화된다고 판단, 개별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대체조제를 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2013년도 반품사업 입력 결과 유니메드제약은 7527품목이 접수됐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억여원.
약사회는 이에 생동성 등 약효 동등성이 입증돼 식약처가 공고한 품목으로 총 1506개를 대체조제 품목으로 선정했다.
문상돈 유통개선본부장은 "의약분업 이후로 약국의 귀책사유 없이 의약품 사용이 중단돼 불용재고가 되고 있다"며 "현재의 반품사업은 제도적으로 강제화된 것이 아닌 민간의 영역에서 상호 협조사항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반품사업에 협조하지 않는 제약사의 품목은 자연스럽게 재고 부담 증가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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