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의약분업 19일 여론조사…청구불일치도 포함
- 이혜경
- 2013-08-16 06: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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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럽에 조사 의뢰...19~20일 국민 10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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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가 진행하는 의약분업 여론조사는 리서치회사 갤럽이 위탁을 맡았다.
갤럽은 19~20일 전화조사를 통해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의약분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결과는 이르면 26일 의협이 공식 발표한다.
의협은 이번 여론조사 과정에서 완전 의약분업 시행 13년을 맞은 만큼, 의약분업 이전을 모르는 국민들에게 의약분업에 대한 설명을 함께 진행해 이해를 돕겠다는 계획이다.
송형곤 의협 대변인은 "젊은 세대의 경우 의약분업만 기억하고, 시행 이전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경험한 적이 없을 것"이라며 "설문조사 전문에 의약분업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의약분업 설명과 함께 약국의 청구불일치 사태도 다룰 예정이라 설문 문항이 주목된다.
송 대변인은 "의약분업 근간을 흔든 약국의 청구불일치 사태를 설명하면서 약국의 임의조제나 대체조제를 막겠다는 톤도 섞여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의협은 완전 의약분업 시행 13년에 대한 의사 회원들의 의견도 조사할 예정이다.
송 대변인은 "개업한지 얼마 안된 의사 회원의 의견도 중요할 것으로 본다"며 "국민, 의사를 상대로 여론조사를 시행한 이후 의약분업에 대한 협회의 방향성을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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