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 급감, 고가판촉물·사무장대행으로 극복"
- 영상뉴스팀
- 2013-08-21 06:35: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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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상위 제약사 영업팀 작년 활동보고서 들여다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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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리베이트를 금지한 쌍벌제 시행에도 불구하고 제약회사 영업방식은 여전히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 십 만원 이상의 값 비싼 판촉물 제공에서 '사무장대행'이라는 노무 행위도 포함 돼 있습니다.
데일리팜 영상뉴스팀은 국내 상위 제약회사 영업직원의 지난해 활동보고서를 입수했습니다.
'2012년 영업활동 수도의원 OOO팀 대리 OOO'이라고 적힌 활동 보고서에는 다양한 영업 방식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보고서에서 영업사원들은 지난해 4월 정부의 일괄약가인하 여파로 로컬 현장에서 급격한 처방 감소를 경험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 직원은 보고서에 'L내과의 경우 약가인하 전 (한달에)2000(만원) 처방, 약가인하 후 1500(만원)으로 down'이라고 적었습니다.
하지만 이 내과의원의 처방은 11월과 12월에 각각 2000만원과 2300만원으로 회복 됐습니다.
이 같은 매출 회복은 이 회사가 약가인하 직후 내놓은 신제품 발매의 영향도 컸지만 불법과 합법 사이를 줄타기한 '공격적인 판촉 행위'가 한 몫 한 것으로 평가 됩니다.
보고서에는 '5월 발매 OO(발기부전치료제)로 인한 신규거래 랜딩 성공, 담당지역 내 모든 비뇨기과 코드인 처방 시작'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또 '2년전 개원한 B정형외과 5월 타 회사와의 약정이 끝남. 비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의 예방요법으로 OOOO(역류성식도염 치료제) 접근. 아사 약물 1500(만원) 처방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 회사는 발기부전치료제와 역류성식도염치료제의 매출 신장으로 약가인하의 고비를 넘겼습니다.
적극적인 판촉 활동도 거론돼 있는데 주로 의료기관 사무장대행과 선물 공세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보고서에는 'K내과 OO시내 과 모임 실세, 원내 모든 잡무 사무장대행'이라고 노무 행위 제공을 거론 했습니다.
판촉물은 자사 발기부전치료제를 넣은 도너츠부터 와인, 케이크, 고가의 컬러프린터, 카메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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