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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협의회, 지정평가 워크숍

  • 이혜경
  • 2013-08-23 16:56:31
  • 요약
  • 이틀간 상급종합병원 화합과 정보공유의 장 마련

상급종합병원협의회(회장 박상근)가 22~23일 이틀 동안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13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은 산하 회원병원에서 130여명이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박상근 회장은 "차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규정에 대해 논의하고, 효율적인 평가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워크샵을 열게 됐다"며 "워크숍을 통해 전국의 모든 상급종합병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워크샵에서 참석자들은 상급종합병원의 지정평가의 기준이 되고 있는 질환의 중증도를 바꿔야 한다면서 상급종합병원들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증상들을 기준으로 중증도를 정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빅5 대형종합병원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같이하면서 환자의 집중 쏠림현상이 문제이며, 이로 인해 이들 대형병원 주위의 병원들은 물론 지방병원들조차 환자 내원률 감소로 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해결방안으로서 환자들의 병원선택권을 보장하면서 정부 차원에서의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데 견해를 같이 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김유석 의료기관정책과 김유석 사무관이 상급종합병원제도 지정평가의 정책방향을 발표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김상지 부장과 김소희 과장이 지정평가기준을 설명하고, 상급종합병원 비급여 고지지침과 관련한 내용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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