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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검색으로 한국·미국의약품 정보 총망라

  • 이탁순
  • 2013-08-29 06:20:06
  • 병원약사 출신 조영환 씨 고안한 '월드 드럭 코드' 서비스 눈길

의약품 정보를 보다 쉽게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World Durg Code(대표 조영환)는 이달부터 효능, 성분 또는 계열로 검색가능한 의약품 정보 포탈 포로그램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월드 드럭 코드에는 약 2만4000여 품목에 달하는 의약품 정보가 담겨있다.

이는 개발자인 조영환 대표가 지난 2009년 8월 발간한 '한국의약품 성분별 분류'의 E-북형태가 모태가 됐다. 조 대표는 오랫동안 병원 약사로 일하며 보다 쉬운 의약품 분류방식에 대해 고민해왔다.

그가 고안해낸 '성분코드와 성분번호를 이용한 약품분류 시스템'은 국내 정식 특허로 등록돼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미국특허 등록도 진행 중이다.

월드 드럭 코드는 기존 의약품 정보 시스템과 달리 국내 유통 의약품뿐만 아니라 미국 의약품(전문약, 일반약), 한약, 동종요법(homeopathic) 등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정보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사이트에서 PDF파일을 유료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검색어를 치면 해당 의약품 정보가 담긴 사이트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미국의약품 정보는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자료가 링크된다.

또 의약품 정보, DUR, 의료정보 등의 호환이 가능해 의약품을 개발하는 제약회사 실무자와 의·약사 등이 한 번의 검색으로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 대표는 "월드 드럭 코드는 포털 개념으로 약에 대한 정보를 한번의 검색으로 조회할 수 있다"며 "주요 정보는 매월 업데이트를 통해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대표는 "현재 월드 드럭에는 한국과 미국 의약품이 수록돼 있으며 추후 유럽을 비롯 전 세계 의약품을 한데 묶는 의약품 정보의 구글화를 이뤄낼 것"이라며 "이를 통해 미국 등 해외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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