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얀센, 뎅기열 치료제 개발 계약 체결
- 윤현세
- 2013-08-30 08: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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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기엘 루벤 대학과 잠재적 치료 물질,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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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은 뎅기열 치료제 개발을 위해 벨기에 대학 연구팀 및 웰컴 트러스트와 공동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뎅기열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 또는 백신이 없는 상태이다.
J&J 얀센 지사와 벨기에 루벤 대학 연구팀은 뎅기열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물질 개발을 위해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루벤 대학 연구팀은 의료 자선 단체인 웰컴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다.
뎅기열 치료 물질은 아직 임상 시험이 진행되지 않은 상태. 그러나 4종의 바이러스와 동물 시험에서는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 중인 물질이 임상 시험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번 협력 관계로 효과적인 뎅기열 치료제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J&J은 이번 협력 관계를 위해 계약금과 성과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뎅기열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감염 지역이 더 넓게 퍼지고 있는 상황. 빈민국에서 주로 발생하던 뎅기열이 유럽과 미국 남부 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사노피는 효과적인 뎅기열 백신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간 임상 시험 결과 개발 중인 백신이 예상보다 낮은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사노피는 대규모 임상 시험을 계속 진행하며 개발을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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