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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병원, 최현식 쉐프와 '웰빙스프' 개발

  • 이혜경
  • 2013-09-23 11:09:07
  • 요약
  • 창의적 레시피로 병원식 개발 나서

청심국제병원이 병원식에 대한 편견을 깨고 유명 쉐프의 메뉴를 '웰빙스프' 병원식으로 개발하면서 새로운 의료관광 가능성을 제시했다.

러시아식과 일본식 환자 식단을 선보이며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해 온 청심국제병원이 이번에는 크리에이티브 모던 퀴진 레스토랑 엘본더테이블의 최현석 쉐프와 함께 환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건강 검진 시 부담을 주지 않는 스프 메뉴를 개발하고 나섰다.

렌틸콩스프
삼계탕스프, 흑미스프, 렌틸콩스프 등 항암 및 각종 질병 예방에 좋은 슈퍼푸드를 기본 재료로 사용하며, 염분을 줄이고, 버터와 밀가루 대신 찹쌀을 이용해 조리하는 등 건강과 맛을 모두 충족시키는 레시피를 개발, 내외부 시식회 등을 통해 최종 메뉴 선정을 앞두고 있다.

개발된 스프는 오는 10월부터 건강검진 환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외국인 환자와 국내 입원 환자를 위한 병원식으로도 서비스 함으로써, 병원식의 다양화를 꾀할 계획이다.

청심국제병원은 2006년 국내 최초로 국제병원을 선포한 이후 현재 전세계 41개국에서 연간 3만5000명의 환자가 찾는 대표적인 의료관광 병원으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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