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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급여 진료비 단순가격 비교는 국민 불신만 조장"

  • 최은택
  • 2013-09-24 23:24:20
  • 김희국 의원, "복지부가 제대로된 관리방안 마련해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비급여 진료비 비교정보 공개가 의료기관에 대한 국민불신만 조장할 수 있다는 주장이 국회에서도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의원은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 공개는 진료비의 적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심평원이 공개한 자료처럼 '마녀사냥식 단순비교 자료공개'는 병원의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급여 진료비 비교정보 공개'가 단순한 가격 비교에만 그쳐 의료기관에 대한 국민불신만 조장할 수 있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그는 "복지부가 비급여 진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해 철저한 관리감독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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