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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 논란, 전문가들 머리 맞댄다

  • 이혜경
  • 2013-10-04 09:09:46
  • 요약
  • 13일 대한척추통증학회 토론회

대한척추통증학회가 13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리는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성형술, 과연 유의미한가?'를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척추비수술요법중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신경성형술에 대하여 척수수술·비수술요법 전문가과 함께 신경성형술의 의학적 근거여부와 사회적 문제 등을 토론 할 예정이다.

신경성형술은 경막외강에 특수 카테터를 삽입 한 후 병변부위에 약물을 투입해 디스크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미국 텍사스의대 가부라츠 박사에 의해 발명되어 전세계적으로 널리 시행되고 있는 비수술적디스크 치료법이다.

그러나 일부 척추전문의들은 신경성형술이 단순 스테로이드 효과일 뿐이라고 반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학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이춘성 울산의대 교수, 김동준 이화의대 교수, 김용철 서울의대 교수, 문동언 가톨릭의대 교수와 함께 신경성형술의 의학적 근거와 사회적 폐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이무열 본부장과 서울북부병원장 권용진 원장이 신경성형술의 급여화와 척추전문의의 올바른 사회적 역할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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