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약국전용 화장품 시장에 도전장
- 영상뉴스팀
- 2013-10-17 06: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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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말 '이지듀팜' 브랜드 출시...비쉬 벤치마킹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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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전용 화장품 사업에 나섰던 대웅제약이 약국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병의원과 약국 유통을 통해 화장품 사업의 확장을 꾀한다는 전략입니다.
대웅제약 관계사인 디엔컴퍼니(대표 윤재춘)는 올해 12월을 목표로 약국전용 화장품 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아직 브랜드 이름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지듀팜' 또는 '이지팜' 둘 중 하나를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는 대웅제약 영업력을 앞세워 병의원 전용 화장품인 '이지듀EX'로 상당한 매출 신장을 이뤄냈습니다.
대웅제약은 자사가 보유한 약국 영업망을 활용해 화장품 사업을 안착 시킨다는 계산입니다.
약국 화장품은 모두 6종입니다. 특약 제품에는 미스트, 재생 연고, 탈모 샴푸가 있습니다. 보습 크림과 썬블록은 베이직 제품군으로, 립밤은 저가 제품군으로 분류 했습니다.
영업정책과 거래 조건, 마케팅의 밑그림도 나왔습니다.
약국화장품 1등 브랜드인 비쉬의 전략을 벤치마킹하면서도 차별화 시켰습니다. 마진율은 50% 내외로 비쉬의 거래조건보다 좋습니다.
매출 우수 약국에게는 힐리언스 이용과 뷰티클래스에 참여할 기회가 인센티브로 주어집니다.
전국 1000개 약국을 대상으로 연매출 40억원대 이상을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병의원 전용 화장품 시장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약국 전용 기능성 화장품 사업에 대한 검토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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