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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의사 많은 의원 상위 10곳 평균 27명씩 보유

  • 김정주
  • 2013-10-11 12:16:17
  • 요약
  • 전국 상위 10곳 모두 '일반의'…서울 강남 SK의원 48명 '최고'

[상반기 차등수가 적용 상위 의원 현황]

올 상반기 상근의사가 가장 많은 의원 10곳은 평균적으로 27.1명씩 근무하며 진료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모두 일반의 과목으로, 차등수가 75건 적용대상 기관이면서 비급여 검진만 하는 곳도 포함돼 있다.

올해 상반기 차등수가를 적용받는 의원급 의료기관 수는 7844곳이었다. 2011년 1만2104곳, 2012년 1만1339곳과 비교하면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를 상근의사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곳의 평균 의사 수는 평균 27.1명 꼴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구 소재 SK의원은 상근의사 48명을 두고 있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같은 지역 중구 소재 S재단S의원은 40명으로 뒤를 이었고, 강남구 HK의원 29명, 종로구 HJ의원 26명, 경기도 수원 소재 S재단K의원은 23명으로 상위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상위 20곳으로 확장해 보면 일반의가 압도적으로 많았지만, 산부인과나 영상의학과, 비급여만 진료하는 성형외과도 일부 있었다.

다만 검진기관 또는 비급여 진료를 전문으로 해서 올 상반기 청구실적이 없는 의료기관도 포함돼, 청구액은 의사 수와 상관없이 많게는 28억여원대에서 적게는 1000만원대로 천차만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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