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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제비 절감, 성분명 처방 시행이 답이다"

  • 김지은
  • 2013-10-17 14:24:31
  • 대한약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서 약사회·약학회 공동 심포지엄

약제비 절감을 위한 약사의 역할과 성분명 처방 시행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7일 '2013 대한약학회 추계 국제학술대회'에서 약학회와 공동으로 '보건의료 비용효과성 제고를 위한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건보공단 김성옥 정책연구원이 '해외 건강보험 약제비 절감 정책방향과 사례'를, 심평원 유미영 약제등재부장이 '건강보험 의약품관리제도와 약사의 역할'을 주제로 발제에 나선다.

이어 병원약사회 김향숙 부회장이 '약국 실무에서 medication error 예방방안', 의약품정책연구소 장석구 소장이 '처방조제 의약품 선택에 있어서 해외 약사의 역할 및 시사점'을 설명한다.

또 제네릭의약품 최근 이슈에 대해서는 식약처 서경원 약효동등성과장이, 복지부 맹호영 보험약제과장이 '국민건강보험 보험약가 정책방향'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조찬휘 회장은 "완전한 성분명 처방이 시행되기 위해서는 약제비 절감이 필수이고 이를 위해서는 대체조제, 즉 동일성분 조제가 이뤄져야 한다"며 "약사 중심 약제비 절감을 위한 전초전이 마련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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