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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얀센 '발기·조루' 등 해피드럭 시장서 완전 철수

  • 최봉영
  • 2013-10-23 06:24:54
  • 프릴리지 판권 이전하고 '엠빅스' 쌍둥이약 '브라본토' 포기

한국얀센 '브라본토'
한국얀센 발기부전치료제 ' 브라본토'(미로데나필염산염)가 3년만에 시장에서 철수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30일자로 브라본토에 대한 허가를 취소했다.

이 약은 성분명에서 알 수 있듯 SK케미칼 엠빅스와 제품명만 다른 코마케팅 품목으로 프릴리지와 사실상 같은 배를 탔었다.

조루치료제 '프릴리지'를 판매하면서 비뇨기과 시장 시너지를 위해 브라본토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 약은 발매 첫 해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 말 프릴리지가 메나리니로 판권이 넘어가면서 자연스레 이 제품의 영업도 중단됐다.

얀센 관계자는 "프릴리지 판권이 넘어 가면서 해당품목을 담당하던 영업사원들도 다른 부서로 배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릴리지 판권이 없는 상태에서 브라본토만 가지고 영업부서를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었던 셈이다.

이에 따라 한국얀센은 3년만에 제품 허가를 자진 취하하고 해피드럭 시장에서 완전 철수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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