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1-02 00:34:40 기준
  • 약국
  • 규제
  • 약가인하
  • 등재
  • 비만 치료제
  • 제약
  • 진바이오팜
  • 권영희 회장
  •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최영은
  • 임상

"군 병원에 약사가 없다" 적정 인력 절반도 못채워

  • 강신국
  • 2013-10-28 06:24:55
  •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 국군의무사령부에 대책 주문

유기준 의원
군 병원이 적정 약사인력 기준을 절반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군 병원의 무자격자 조제 문제가 또다시 이슈화됐다.

새누리당 국방위원회 유기준 의원은 27일 국군의무사령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군 병원의 약사인력 부족으로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로 약물 오남용 피해가 예상된다며 약사인력 확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군의무사령부가 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의무사령부에서 의료법 시행규칙에 의거 병상규모별 약사인력(약제장교) 소요를 재정비했지만 적정소요 약사인력 43명 중 현원은 21명으로 과부족 약사 인력이 22명이나 됐다.

이에 대해 유 의원은 박동언 의무사령관에게 "약사인력 소요인원이 43명인데 절반이 넘는 22명이 과부족 상태로 어떻게 정상적인 처방과 투약을 해나갈 수 있냐"며 "국방부와 예산당국과 인력확충 방안을 조속히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유 의원은 올해 초 발표된 감사원의 '군 의료체계 개선 추진실태' 감사 결과에서 군 병원에서 약제장교 부족으로 약사자격 없이 의약품을 조제한 건수가 2011년 한해에만 2만2900여 건이나 된다며 근본적인 약사인력 확충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약사인력이 확보된 민간병원에서도 투약오류가 상존하고 있다면서 군에서도 무자격자에 의한 조제와 투약으로 인한 약물 오남용 우려를 해소할 군 당국의 관리감독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