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약, 지자체와 '시설자립청년 지원' 협약
- 강혜경
- 2024-08-03 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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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 추천 청년에 1인당 연 12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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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관악구약사회(회장 김화명)가 지자체와 함께 '시설자립청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는 지난달 31일 박준희 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구청으로부터 추천받은 3명에 대해 매월 10만원, 연 120만원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

또 약사회는 파지 수거나 건물 청소 등 육체노동을 위주로 하는 노령 여성과 약사를 1:1 매칭해 상담 및 물품을 지원하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 사업' 약국 15곳과 쉼터 및 위기 청소년 이용기관,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저소득층 십대여성, 가족센터 등 건강사각지대 여성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교육을 실시하는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소녀돌봄약국' 16곳의 운영 현황을 구청 측에 설명했다.
아울러 난향지역아동센터와 새숲지역아동센터, 민들레 샘물지역아동센터에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을 선발해 3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24년에는 20명에게 총 600만원이 전달됐다.
구약사회는 "지자체 운영에 약사회와 약사들이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약사회가 주축이 돼 운영되는 파지수거 및 노령여성노동근로자 지원 사업, 위기 십대여성을 위한 소녀돌봄약국 등을 널리 홍보해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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