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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A, '신의료기술평가 가이드라인' 등 공개

  • 최은택
  • 2013-12-11 08:46:02
  • 오늘 정책포럼서...신의료기술 재평가 연구결과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 이하 NECA)은 올해 연구과제로 수행중인 '신의료기술평가 가이드라인 개발'과 '신의료기술 재평가 수행을 위한 체계 구축 및 실행모델 개발 연구'를 11일 오후 4시 남산스퀘어에서 열리는 'NECA 정책포럼'에서 공개한다.

국내 의료기술평가분야 독립 연구기관인 NECA는 2010년부터 보건복지부의 신의료기술평가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중이다.

특히 올해에는 신의료기술평가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의료기기 인.허가와 신의료기술평가를 동시에 진행하는 '신의료기술평가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또 임상적 필요성이 높은 희귀질환 치료기술의 '한시적 신의료기술' 인정을 통해 유망기술의 임상적 근거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법령개정을 복지부 등과 논의 중이다.

아울러 올해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신의료기술평가 가이드라인' 기본(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을 위해 이번 공개 정책포럼을 마련했다.

또 의료기술이 인.허가 및 신의료기술평가 검증관문을 거쳐 제도권에 도입된 이후, 사후관리 기전이 없는 현 보건의료체계 개선방안의 일환으로 NECA에서 수행한 '신의료기술 재평가 수행' 연구를 공론화할 예정이다.

이들 연구과제는 NECA 이선희 의료기술분석실장이 연구책임자로 수행했다. NECA는 "의료기술의 효율적인 관리 및 평가로 국민의 건강권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의료계, 산업계 등 전문가 그룹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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