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11일간에 걸친 필리핀 의료지원 마무리
- 이혜경
- 2013-12-12 09: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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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의사회로부터 감사장 전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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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의료구호활동을 11일간에 거쳐 마무리 지었다고 11일 밝혔다.
1진은 필리핀 사마르 섬 보롱간에서 11월 28일 진료실을 설치하고 11월 29일부터 일반과, 내과, 외과, 소아과, 부인과 진료를 진행했다.
가난한 사람들과 태풍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6건의 수술을 포함, 400여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했다.
2진은 레이테섬 오르목에 진료캠프를 마련, 3일 오전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의협 의료지원단 활동소식을 접한 필리핀의사회는 현지 의료지원단 1진으로 참여했던 방상혁 기획이사와 신현영 국제협력실행위원(연세의대 가정의학과)을 의사회로 초청, 감사장을 직접 전달했다.
방상혁 의협 기획이사는 "한국에서의 편안함과 안락함을 포기하고 시간과 열정을 바쳐 필리핀 오지에서 의료구호활동을 한 의료지원단원들에게 감격스럽고 숭고한 마음마저 든다"며 "이들의 활동이 대한민국을 명예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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