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가, 진통제 '애드빌' 위력 만만치않네
- 김지은
- 2013-12-23 12:24:58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지명구매도 증가추세…약사들, "타이레놀 판매에 영향"
- PR
- 잘 나가는 약국은 매달 보는 신제품 정보 ‘팜노트’
- 팜스타클럽

23일 약국가에 따르면 애드빌이 본격 유통되면서 약국 진통제 판매 판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미국 일반의약품 1위 품목인 화이자 애드빌(이부프로펜)은 이달 초 정제, 연질캡슐 2종이 국내에 론칭됐다.
애드빌 국내 출시와 관련한 언론보도가 나간 후 해당 의약품을 지명구매하기 위해 약국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는 것이 약사들의 설명이다.
해외 등에서 이미 해당 약을 구입해 복용했던 환자들이 약 출시 소식을 접하고 일부러 약을 구입하기 위해 약국을 방문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다.
서울 강남 대치동의 한 약사는 "초반에는 이미 애드빌을 복용해 왔던 환자가 약을 찾아 방문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며 "이미 약의 효과성 등을 알고 있던 고객은 진열된 약을 보고 반가워하며 구입해 가는 사례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일선 약사들은 해당 의약품의 약효성과 안전성 등이 보장돼 있는 만큼 출시와 동시에 전진 배치하거나 진통제를 찾는 환자에 적극적으로 판매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특히 애드빌 연질캡슐의 경우 다른 진통제보다 약효성이 빨라 환자들의 재구매율도 높다는 설명이다.
인천 부평구의 한 약사는 "기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 진통제의 경우 안전성 면에서 환자들에게 적극 권유하고 싶지 않은 품목이었다"며 "애드빌은 성분면에서도 비교적 안전성이 보장되고 효과도 높아 환자에게 더 권유하게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애드빌 인지도 상승과 더불어 판매가 많아지면서 기존 국내 진통제 시장에 선두를 달리던 타이레놀 판매도에 적지 않은 영향력이 미칠 것이라는 게 약사들의 예측이다.
서울 강남 신사동의 한 약사는 "본격적으로 TV 광고 등이 나가고 세계 판매도 1위 등이 알려지면 애드빌을 찾는 환자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 것으로 본다"며 "타이레놀 판매율 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관련기사
-
미국 OTC 1위, 화이자 '애드빌' 국내 론칭
2013-12-06 12:2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계단식 약가에 기준 요건도 반영…후발 제네릭 진입 원천봉쇄
- 2제약바이오 PBR 시장 평균 7배↑…삼성전자보다 5배 높아
- 3파마리서치, 매출 6000억·영업익 2500억…최대 실적 예고
- 4챗-GPT로 예습하고 온 환자들..."약사 역량을 증강하라"
- 5도네페질+메만틴 격전 2라운드...후발대 저가전략 승부수
- 6[데스크 시선] 한국산 개량 약품, 환자들은 정말 편해졌나
- 7'리브리반트' 급여 난항…엑손20 폐암 치료공백 지속
- 8"AI시대 약사 생존법, 단순 조제 넘어 지혜형 전문가 돼야"
- 9복지부, CSO 전수조사 착수…'재위탁·수수료율' 등 분석
- 10"국내 신약 개발 경쟁력, 과제 수보다 환자 도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