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총, 의협 약학정보원 단체소송 적극 동참
- 이혜경
- 2013-12-26 14: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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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분업 담당하는 약계가 불법으로 자료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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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사총연합이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대한의사협회 의료정보 보호 특위가 추진하는 약학정보원 단체소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요청했다.
전의총은 "약학정보원은 이사장이 대한약사회장으로 신임이사 7명 모두 약사회 임원"이라며 "의약분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약계는 국민들의 질병정보 보호는커녕 불법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매년 3억을 받고 민간회사에 자료를 넘겼다"고 비난했다.
전의총은 "의료기관과 의사들의 개인정보가 본인 동의 없이 불법적으로 수집되고, 환자 진료와 관련된 지적재산권을 불법적으로 수집했다"며 "약사들의 환자질병 정보보호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진 이상, 더 이상 의 어설픈 의약분업은 파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의총은 "이번 소송의 범위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과 모든 의사들이 참여해야 한다"며 "국민의 의료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명확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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