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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정부 법인약국 추진 발표에 분노"

  • 김지은
  • 2014-01-09 14:43:25
  • 요약
  • 최종이사회서 회원 명의로 성명서 채택

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지난 8일 약사회관에서 열린 2013년도 최종이사회에서 법인약국 허용 반대 관련 성명서를 채택했다.

도약사회는 "정부의 법인약국 추진 공식발표에 대해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법인약국 추진으로 인한 우려점을 제시했다.

도약사회는 "법인약국이 허용되면 면대행위 합법화로 인한 약료서비스의 질적 하락과 불법행위 가 증가한다"면서 "대자본의 침투로 야기된 동네약국 몰락으로 국민들의 의약품 구입불편도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부작용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법인약국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주장은 납들할 수 없다"고 말했다.

도약사회는 법인약국 추진하려는 정부를 규탄하고 대한약사회에 대한 요구사항도 제시했다.

도약사회는 "어떤 형태로든 법인약국 허용은 거부한다"며 "의료서비스 공백 시간에 국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약국 본래 기능 활성화를 위한 지원 정책을 시행하라"고 전했다.

약사회는 또 "대한약사회가 법인약국 저지를 위해 회장 이하 모든 임원들이 자신의 직분을 걸고 투쟁해야 한다"며 "그런 대한약사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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